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 (문단 편집) == 흥행 == 미국에서 흥행 성적은 예상에 약간 못 미쳤는데, 그 이유로는 2시간 반이라는 긴 상영 시간, 같은 기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시리즈 최고 흥행''', 이미 2년 전에 스웨덴판이 개봉했는데 너무 리메이크가 성급하게 이루어져 관객들에게 혼란을 준 것, [[크리스마스]]에 수위가 높은 연쇄살인마 영화가 웬 말이냐(...) 등이 거론되었다.[* 그러나 북미에서 오프닝 성적과 비교하면 1억 불을 달성한 것이 놀라울 정도다. [[소셜 네트워크]]의 오프닝에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총 수입으로는 소셜 네트워크를 이긴 것.''' 그리고 그 이유에는 크리스마스 버프를 받은 게 크다.] 무엇보다도 '''총 제작비가 1억 3500만 달러에 달한다.'''[* [[킹스맨]]의 총 제작비가 1억 1500만 달러, [[나를 찾아줘]]의 총 제작비가 9500만 달러다. 많은 제작사에서 [[왓치맨(영화)|왓치맨]], [[울프맨]]같은 청불 등급의 블록버스터들의 실패로 R등급 블록버스터에 대한 투자를 자제하기 시작했는데, 이 영화의 제작비는 상당히 많이 들어간 셈.] 이유로는 스웨덴에서의 로케이션 촬영과 의외로 많이 사용된 CG가 제작비에 큰 비중을 끼쳤겠고, 이런 수위가 센 영화에 순 제작비만 9천만 달러를 투입하고, 홍보 비용에 많은 예산을 쓴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해 오프닝이 1천만 달러 정도에 그쳐 실망스러운 오프닝을 기록했다. 하지만, 롱런한 끝에 미국시장에선 1억 달러 흥행을 돌파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해외 흥행까지 합친 성적이 2억 4천만 달러에 달해서 영화의 수위나 개봉 시기를 감안하면 흥행했다고 볼 수 있다. 국내 흥행 성적은 KOFIC 통계 기준 443,855명을 기록했다. 핀처 감독의 다음 작품 [[나를 찾아줘]]가 170만 관객을 동원한걸 보면 꽤 아쉬운 성적.[* 그래도 영화가 폭력성이나 선정성으로 [[나를 찾아줘]]보다 훨씬 수위가 쎄니 중박쳤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부가영상을 봐도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임에 틀림없지만, 1편의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 2편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 감독도 연출할 드라마와 영화가 있고, 대니얼 크레이그는 말할 것도 없으니 '''속편이 기다려지는 영화'''에 항상 언급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